Published : Nov. 12, 2012 - 14:44
This photo is not directly related to the story. (123rf)
The Cincinnati Zoo and Botanical Garden -- once dubbed “the world‘s sexiest zoo” for it’s breeding success -- gives animals birth control to monitor genetics.
The zoo is not unique. Some 223 accredited institutions are members of the Association of Zoos and Aquariums and ascribe to the Species Survival Plan, which was set to up to carefully monitor animal breeding to promote genetic diversity, The Cincinnati Enquirer reported Sunday.
“It is a very important part of what we do. It‘s being responsible,” says Terri Roth, the zoo’s vice president of conservation and science.
The Cincinnati Zoo has been so successful in its gorilla breeding program, it‘s had to put a halt on new births since 2006 to prevent its gorillas’ bloodlines from being overrepresented in the North American population, the Enquirer said.
“We‘re a little bit of a victim of our own success,” animal caretaker Ron Evans said. “No zoo is an island. We all have to cooperate to properly manage species.”
Some animals, like the gorillas, are given crushed up birth control pills -- just like what humans use -- while others receive vaccines or implants. The zoo avoids more permanent, surgical neutering so the animals can possibly be bred again in the future. (UPI)
피임약 먹고 산아제한하는 고릴라들동물들의 번식 능력이 가장 우수해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동물원’이라는 별칭을 가진 미국의 신시내티 동물원 및 식물원이 고릴라의 유전자 관찰을 위해 번식제한에 나섰다.
본 동물원이 특이한 것은 아니다. 223개의 기관이 동물원 및 수족관 연합(Association of Zoos and Aquariums)에 소속되어 종 다양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관찰 목적으로 ’종 보존 프로그램(SSP)’을 실행 중에 있다고 신시내티가 일요일 자로 전했다.
"아주 중요한 거에요. 우리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거죠."라고 동물원의 보존 및 과학 부서의 부회장인 테리 로스(Terry Roth)가 말했다.
신시내티 동물원은 고릴라 번식 프로그램에 있어서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왔다. 2006년 이래 해당 고릴라의 혈통이 북아메리카에 지나치게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번식을 제한해야 했다.
"우리가 일구어낸 성공의 희생자가 된 셈이지요."라고 동물 관리원 론 에반스(Ron Evans)가 말했다. "섬처럼 고립된 동물원은 없어요. 종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같이 협력해야 하지요."
고릴라와 같은 일부 동물들은 사람이 사용하는 피임약을 분쇄해서 먹는다. 다른 동물들은 백신을 맞거나 기구를 인체에 삽입한다. 신시내티 동물원은 고릴라들이 미래에 다시 번식 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중성화와 같은 영구피임방법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