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24, 2012 -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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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family campaigners criticized a website that gives advice on sex acts to children as young as 13, local media reported Wednesday.
The respectyourself.info website, provided by the “Respect Yourself” project, features explicit images of naked people as well as detailed information on sexual acts. The project was funded by Warwickshire Council and the EU and was designed by the National Health Service,
“This is a grossly irresponsible website and a complete misuse of taxpayers’ hard-earned cash,” said Norman Wells, spokesman for Family Education Trust. “Many of the topics covered are totally unnecessary and positively unhelpful.”
Wells added that parents will be “appalled” that health professional have permitted development of such website.
The project’s manager Amy Danahay said the website deals with young people’s curiosity toward sex “in a fun, yet carefully thought through and educational way”
“Some of the information may be useful for young people experiencing puberty. It is important that young people get something they need and want, and that onlookers understand the reality of what young people are talking about,” she said.
As of 05:00 GMT Wednesday, the website was temporarily unavailable due to excessive traffic.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너무 선정적인" 성교육 사이트 비난 폭주!
영국에서 선정성으로 문제가 된 성교육 웹사이트가 비난 기사가 나오자마자 접속이 폭주해 사이트가 마비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24일 (현지시간) 영국 국가보건의료서비스가 10대 청소년들을 겨냥해 디자인하고 워윅셔 지방 의회가 자금을 지원한 “스스로를 존중해라 (Respect Yourself)”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웹사이트 respectyourself.info가 선정적인 사진과 내용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가족 교육 기금 (Family Education Trust)의 대변인 노먼 웰스는 이 사이트에 대해 지독할 정도로 무책임하며 납세자들의 혈세를 완전히 잘못 사용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사이트의 정보 중 대부분은 전혀 도움이 안되며 부모들이 보건 전문가들이 이런 사이트를 만드는데 협조했다는 사실에 경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당한 것은 이러한 비판 여론이 생긴 이후 웹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24일 (한국시각) 현재 웹사이트는 과도한 트래픽으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스스로를 존중해라” 프로젝트는 미성년자들을 위한 성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프로젝트의 매니저 에이미 다나헤이는 이 웹사이트가 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을 “흥미롭지만 조심스럽게 고려된, 교육적인 방식”으로 다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