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17, 2012 - 09:45
(MCT)
A North Dakota eBay seller made $9,995 by selling a gallon of sauce from the McJordan, a Michael Jordan-themed McDonald's sandwich available only in 1992.
EBay seller mortbank1971, who has an address listed as Bismarck, N.D., sold the gallon of sauce to an undisclosed buyer Monday night for $9,995 with free shipping, the Chicago Tribune reported Tuesday.
"A once in a lifetime chance to own the rarest of rare Michael Jordan and McDonald's collectible! The only one left on Earth?? This gallon of McJordan BBQ sauce is from 1992 when McDonald's sold McJordan Burgers as a promotional menu item," the listing read. "The McJordan is a quarter-pound hamburger with smoked bacon, cheese, McJordan barbecue sauce, onions, mustard and pickles. All of Michael Jordan's 'favorite ingredients.' The burger was sold only in limited markets in the United States."
The sandwich was also sold in some markets as the "Big 33," in honor of Jordan's 1992 Olympic Dream Team teammate Larry Bird.
"It is in new condition and has never been opened," the listing said of the sauce. (UPI)
‘농구황제’의 흔적, 무려 천만원에 팔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햄버거의 소스가 9,995달러 (한화 약 1천1백만원)에 팔렸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16일 (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직 1992년에만 판매되었던 ‘맥조던’ 소스 1갤런은 인터넷 판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익명의 구매자에게 팔렸다고 한다.
판매자는 제품 설명에서 “마이클 조던과 맥도널드가 합작한 희귀품을 모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입니다! 지구 상에 남은 마지막 (소스)일지도? 이 맥조던 BBQ 소스는 맥도널드가 맥조던 버거를 홍보용 제품으로 판매했던 1992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판매자의 설명에 따르면 맥조던은 훈제 베이컨, 치즈, 맥조던 바비큐 소스, 양파, 겨자, 피클 등 ‘마이클 조던이 좋아하던 재료는 전부 들어간’ 햄버거였다고 한다. 이 제품은 당시 미국내의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되었다.
이 소스는 한번도 개봉된 적이 없다고 한다.
마이클 조던은 1984년 미 프로농구 (NBA)에 데뷔한 이래, 시카고 불스와 워싱턴 위저즈에서 15시즌간 뛰며 5번의 정규시즌 MVP, 6번의 우승, 10회의 득점왕을 차지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운동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