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are twice as likely as men to include emoticons -- graphic symbols to reflect moods or emotion -- in text messages, U.S. researchers say.
Emoticons, graphic symbols that use punctuation marks and letters to represent facial expressions, help provide context to a person‘s texts and clarify a message that could otherwise possibly be misconstrued.
Researchers at Rice University in Houston used smartphone data from men and women gathered for six months and analyzed 124,000 text messages.
The study found 100 percent of the participants used emoticons but did not use them very often, with only 4 percent of all their sent text messages containing one or more emoticons.
While previous research has found women are more emotionally expressive in non-verbal communication, the new study found that although women may use emoticons more than men the men used a larger variety of emoticons to express themselves, a Rice release reported Thursday.
Seventy-four different emoticons were seen in the study, but the top three emoticons -- happy, sad and very happy -- made up 70 percent of the total emoticons sent by the participants, researchers said. (UPI)
“남녀 문자 보내기 이렇게 다르다”
여성이 남성보다 문자를 보낼 때 이모티콘을 2배 이상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연구진이 밝혔다.
이모티콘은 사이버 공간 또는 휴대폰에서 문자•기호•숫자 등을 조합해 감정이나 의사를 나타내는 표현법이다.
라이스 대학(Rice University)의 연구진은 스마트폰 상에서 남성과 여성이 6개월간 보낸 문자 총 124,000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모든 참가자들이 자주는 아니지만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4%가 보내는 모든 문자에 1개 이상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연구 결과들에서는 여성이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이 새로운 연구 결과는 여성의 이모티콘 사용 빈도수가 높기는 하지만 남성들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더 많은 종류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데이터를 통해 참가자들이 총 74가지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가장 많이 쓰이는 이모티콘은 ‘행복’과 ‘슬픔’ 그리고 ‘매우 행복’한 표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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