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font designed for people with dyslexia is now available for use on mobile devices such as tablet computers and smartphones, its U.S. designer says.
The font, called OpenDyslexic, was designed by Abelardo Gonzalez, a mobile app designer from New Hampshire who has released the free font to word processors and e-book readers, Medical Xpress reported Monday.
Dyslexia is a learning disorder characterized by difficulty in reading for people with otherwise normal vision and intelligence. It affects up to 10 percent of the population.
Research has shown that “bottom-heavy” fonts using lines that are thicker toward the bottom than at the top results, for some, in less page-flipping and more successful reading.
While some font developers rushed to create their own “bottom-heavy” versions of existing fonts, hoping to capitalize on licensing fees, Gonzalez decided to design a font from scratch and then make it free to anyone who wants to use it.
Gonzalez has also created an app, called openWeb, which is available for iPhone and iPad and modifies text in the Safari browser by presenting web pages in the OpenDyslexic font.
The font is available for free to Android users, and Sony, Amazon and Google have reportedly contacted Gonzalez expressing interest in the font. (UPI)
“난독증 있어도 잘 읽히는 신기한 글꼴”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된 글꼴이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 가능하게 됐다.
미국 뉴햄프셔의 모바일 앱 디자이너 아베라도 곤젤라스가 만든 이 글꼴의 이름은 오픈디스레식(OpenDyslexic)으로 곤젤라스는 이미 이 글꼴을 워드프로세서와 전자책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바 있다.
난독증은 지적 능력이나 시력은 정상이지만, 철자를 읽거나 인지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증세로 학습장애의 일종이다. 현재 난독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디스레식은 다른 글꼴에 비해 알파벳의 하단부분이 두껍게 디자인 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연구를 통해 위쪽보다 아랫쪽이 굵은 글꼴이 난독증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더 잘 읽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곤젤라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쓰이는 사파리(Safari) 브라우져의 글꼴을 오픈디스레식으로 변경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오픈웹(OpenWeb)’도 만들어 냈다.
또한 곤젤라스는 글꼴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과, 소니, 아마존과 구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글꼴을 만들기 시작할 때부터 사용자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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