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who survived a deadly shooting in Texas told jurors her former boyfriend was the trigger man.
Candice Moten, who survived an attack that killed her mother, sister and caused her to lose her unborn baby, told a jury James David Morrison opened fire after the women accused him of slashing the tires on their car.
Lying wounded, Moten‘s mother Laura said, “I’m not dead yet,” at which point Morrison shot her again, Candice Moten tearfully recounted, the San Antonio Express-News reported Tuesday.
Morrison‘s lawyer Joel Perez said his client was acting in self-defense. He asked Moten about a knife found at the scene and charged that the women attacked his 5-foot-8, 160 pound client, knocking him to the ground while threatening him with the knife.
Morrison faces the death penalty or life in prison if convicted, the newspaper said. He may later face trial for shooting Candice Moten in the abdomen when she was five months pregnant, causing her to lose the child. (UPI)
임신한 전 여친에 앙심 품어..가족 2명 사망
미국 텍사스의 한 여성이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뱃속의 아기까지 잃게 한 총기사건의 범인은 자신의 전 남자친구라고 배심원들에게 말했다.
이 사건에서 생존한 캔디스 모튼(Candice Moten)은 전 남자친구인 제임스 데이비드 모리슨(James David Morrison)이 차의 타이어에 구멍을 내놓아 다툼이 시작됐으며, 흥분한 모리슨이 총을 꺼내들고 난사했다고 말했다.
법원에서 모튼은 부상을 입고 쓰러진 어머니 로라가 “나 아직 죽지 않았어”라고 말하자 모리슨이 다시 한번 로라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고 상술하며 눈물을 흘렸다.
모리슨의 변호인 조엘 페레즈는 총기사건이 자기방어를 위해 일어난 일이며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를 증거물로 제시하며 모튼이 먼저 흉기로 남자친구를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모리슨은 유죄로 확증되면 사형 또는 종신형을 받게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모리슨은 사건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모튼의 복부를 향해 총을 쏴 유산하게 한 죄로 또 다른 재판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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