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9, 2012 - 13:58
(123rf)
An eyewear website operator who threatened some of his customers with murder or rape when they complained about their eyeglasses was sentenced Thursday to four years in prison by a judge who said he terrorized them.
Vitaly Borker, 35, shook his head and wiped his hand across his eyes as U.S. District Judge Richard Sullivan announced the sentence, along with nearly $100,000 in fines and restitution.
The judge noted that several people who testified at a July hearing said they called police or installed security systems because of threats Borker made after they complained about their glasses.
“You were terrifying people, putting them in fear of their lives, of being viciously raped,” the judge said.
Borker pleaded guilty last year to making threats and fraud charges. Prosecutors said more than 200 complaints against Borker had been filed with the Federal Trade Commission over the operation of his website, DecorMyEyes.com, between 2007 and 2010.
Borker, jailed since July, said he was “genuinely and deeply sorry for the awful threats that I made.” He said he never intended on carrying out the threats.
“I had a big mouth I couldn't control, and it ruined my life,” he said.
At the July hearing, a Chicago resident testified that Borker harassed her for a month and a half after she tried to take advantage of the website's money-back guarantee. She said he left her a voicemail message, saying: “I hope you die. I want to slice your legs off.”
One woman said Borker threatened to kill her and her family and to stalk her relentlessly unless she stopped trying to get her money back.
Borker's lawyer, Dominic Amorosa, said the majority of Borker's customers were satisfied, with $18 million in revenue recorded from the sales of 100,000 glasses over several years and about $2.9 million refunded.
He said his client suffered from bipolar disorder and had an alcohol and marijuana problem that contributed to his outbursts.
“He's a sick guy,” Amorosa said.
Assistant U.S. Attorney Daniel W. Levy said Borker “used the anonymity of the Internet to terrorize, harass and defraud his customers.” U.S. Attorney Preet Bharara called Borker “an Internet shopper's worst nightmare.” (AP)
환불해달라니 “성폭행하겠다!” 결국...
미국에서 안경류를 판매하는 한 인터넷 사이트의 운영자가 환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협박을 했다가 7일 (현시시간) 징역 4년형을 선고 받았다.
미국 지방 법원의 리처드 설리반 판사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고객에게 살인 및 성폭행 위협을 가한 비탈리 보커에게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보커의 위협으로 인해 경찰이나 보안 업체를 불렀다고 증언한 점을 언급하면서 “피고인은 피해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으며, 그들이 생명을 잃거나 잔인하게 성폭행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심어주었다”라고 지적했다.
보커는 그 외에도 벌금과 배상금으로 1십만 달러 (한화 약 1억1천3백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물어내야 한다.
196cm에 가까운 거구 비탈리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자신의 제품에 대해 불만을 가진 고객들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 여성 고객들에게는 성폭행을 하겠다는 위협까지 했다.
검사들은 그의 웹사이트 운영과 관련해 연방거래위원회에 접수된 불만사항만 200건이 넘는다고 밝혔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작년 7월부터 수감생활을 한 보커는 자신의 위협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사죄드린다”며 실제로 위해를 가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전 제가 통제 못할 정도로 입이 싼데, 그걸로 인해 제 인생을 망쳤군요”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 7월 열린 공판 당시 시카고에 사는 한 고객은 그녀가 웹사이트의 환불보장 정책에 따라 돈을 돌려받고자 했을 때 보커가 살인협박을 하는 등 한달 반이나 괴롭혔다고 증언했다. 다른 여성고객은 보커가 그녀가 환불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그녀의 가족 전부를 스토킹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보커의 변호사 도미닉 아모로사는 조울증 증세를 앓은 적이 있다며, 최근 ‘감정폭발’은 마리화나와 알코올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보커는) 아픈 사람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모로사는 또한 자신의 고객이 그 동안 안경판매로 1천8백만 달러 (한화 약 203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대부분의 고객들을 만족시켰고, 환불해준 금액이 290만달러 정도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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