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6, 2012 -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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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who broke into a locked home in Japan after neighbors complained of a foul smell found three partially mummified and almost naked bodies, a spokesman said Tuesday.
The bodies, which were partly decomposed and partly desiccated, were wearing only underwear in the living room of the two-storey house in Namerikawa, 250 kilometers (160 miles) northwest of Tokyo.
The dead were believed to be Shoichi Osaki, a 78-year-old pensioner who owned the house, his 45-year-old daughter and mentally handicapped 40-year-old son, a local police spokesman said by telephone.
Neighbors alerted police after not seeing the three for around a month.
“We believe the Osakis have been dead for quite some time as their bodies were partly mummified,” the official said. “Neighbors told us they had noticed a strange odor emanating from the house for a few weeks.”
An autopsy was being performed to determine the causes of their deaths, he said. (UPI)
경찰, 거실에서 ‘미라’ 된 시체 3구 발견
일본 나메리카와 지역 경찰은 화요일(현지 시간) 악취가 풍긴다는 주민들의 신고로 잠겨있던 가택을 수색해 미라가 된 시체 세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체들은 속옷만 걸친 상태였으며, 지난 여름 폭염으로 인해 부패된 채로 이층 주택의 거실에서 발견됐다 .
피해자 3명은 한 가족으로 집주인 쇼치 오사키(78)와 그의 딸, 그리고 정신 발달 장애가 있는 40대 아들이라고 경찰 대변인은 전했다.
이웃 주민은 일가족 3명이 한 달간 보이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일부 미라처럼 건조된 것으로 보아 오사키 가족이 살해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역 주민들이 지난 몇 주간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민원을 넣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체를 부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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