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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d Navy Capt. Lester Slate of Exeter, who flew planes for the Navy and Coast Guard for 40 years, said his tandem jump Sunday at Pittsfield Airport through Central Maine Skydiving was the culmination of a dream he's had ever since he first trained as a pilot, the Bangor Daily News reported Monday.
"The Navy taught us how to use (parachutes) but they wouldn't let us, unless it was an emergency," Slate said before his jump.
Slate, who said he was inspired by former President George H.W. Bush celebrating his 85th birthday with a parachute jump, said he might consider repeating his stunt.
"When I get to be 95, or maybe 100," he said after landing on the ground.(UPI)
"생일 맞아" 90세 男 비행기서 뛰어내려!
메인 주의 90세 노인이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으로 자신의 90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은퇴한 해군 대령 레스터 슬레이트는 해군과 연안 경비대에서 40년 동안 비행기를 조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일요일 피츠필드 공항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텐덤형(2인승) 낙하로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을 해냈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카이다이빙은 파일럿으로 훈련되었을 때부터 원했던 꿈의 정점이라고 밝혔다.
“해군은 낙하산 쓰는 법을 가르쳐주었지만, 비상시가 아니면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습니다.”그가 낙하산 사용법을 배운 것은 2차 대전 때로 알려졌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인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하게 된 것은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 때문이다. 그는 전 대통령이 지난 2008년 85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시도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이 위험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상에 착륙한 뒤“95세나, 아니면 100세 생일에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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