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Cjes Entertainment)
Over 7,000 Japanese K-pop fans will visit South Korea late June to attend an event held by boy-band JYJ, its agency said Wednesday.
Cjes Entertainment said the 2012 JYJ Membership Week will host 15,000 Korean fans along with 7,024 Japanese fans that will visit Korea to attend the large-scale fan event.
“No other Hallyu star has been able to gather such a huge flock of fans in a single event,” claimed the agency. It alleged the influx of Japanese fans were “the largest in scale since the foundation of the country” although this claim was not officially validated.
Hallyu, which means the Korean wave, refers to the current popularity boom for Korean pop culture among Japan, China, and Southeast Asian countries.
JYJ Membership Week, to be held from June 28 through July 1 in Seoul, will feature exhibitions that will showcase various images of the boy-band. It will also present a chance for fans to meet JYJ in person.
The Korea Herald (khnews@heraldcorp.com)
JYJ 일본팬 무려 7천명 동시입국,왜?
인기가수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6월 28일 열리는 JYJ의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무려 7,024명에 달하는 일본팬들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제스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6월 28일부터 4일 동안 학여울역 SETEC에서 [2012 JYJ 멤버쉽 위크-2012 JYJ Membership Week]를 가진다. 이 행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JYJ 멤버쉽 회원들을 위한 전시 및 팬미팅 등이 준비 된 대형 팬 서비스 행사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팬 박람회 행사에서는 3D 미디어 파사드, 트릭 아트, 대형 전시관들을 통해 JYJ의 다채로운 모습과 마주할 수 있으며 6월30일, 7월1일 양일간 진행 되는 팬미팅에서는 최근 근황과 재미있는 이벤트로 JYJ와 팬들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 행사를 보기 위해 한국 멤버쉽 정회원 15,000명과 일본 멤버쉽 정회원 7,024명 등 25,000명이 박람회장을 찾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JYJ 멤버쉽 회원 중 이번 팬미팅을 응모한 팬은 15,000명이었으며 추첨을 통해 7,024명이 선정됐다고 한다.
JYJ는 최근 박람회를 위한 영상 및 사진 촬영을 마친 상태다. JYJ는 촬영에 임하며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촬영 하는 내내 설레이고 즐거운 마음이었다. 이 행복감을 팬들도 함께 느끼고 공감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