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inger Hyun Jin-young said he has squandered away about 20 million won in playing an arcade game through which the user can insert coins, draw out an item inside a glass box by using a moving claw.
'뽑기놀이 중독' 2천만원 날린 연예인은?
가수 현진영이 인형뽑기 중독으로 수천만원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현진영은 “크레인 뽑기 기계에 중독됐다”고 털어놨다.
현진영은 “지방 행사공연을 마치고 그 지역에 있는 크레인 뽑기 기계에 중독이 돼서 2000만 원을 날렸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모든 영업주들이 두려워하는 크레인 뽑기의 달인이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수많은 업자의 속임수와 꼼수를 극복해야 했다”며 뽑기와 관련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일주일 전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이 쇼핑몰로 월 1억 정도 매출을 올린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밖에도 자전거를 타기 위해 1000개의 인형 뽑기에 도전한 현진영의 기상천외한 중독 에피소드는 오는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헤럴드 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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