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ical video clip of a seemingly old man taking on young basketball players is entertaining hundreds of thousands online.
(YouTube)
In this video, “uncle Drew,” is asked by his “nephew” to play in place of an injured player during a pick-up basketball game.
After air-balling first couple of shots, uncle Drew starts draining threes, crossing over opponents before finally throwing an alley-oop pass to himself and throwing it down.
“Too easy out here against these young buds,” boasts uncle Drew.
Spectators can only gape in disbelief.
But near the end of the video, it turns out that uncle Drew is actually a disguised form of Kyrie Irving, a 20-year-old rookie prodigy in the NBA.
The video was produced by Pepsi as part of its promotion of “a zero-calorie cola in disguise” slogan.
(minsikyoon@heraldcorp.com)
“어린것들이!”, ‘할아버지’, 덩크슛 폭발!
70대 노인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길거리 농구선수들을 상대로 현란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유튜브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에서 ‘조카’의 농구경기를 보러 온 ‘드류 삼촌’은 부상당한 선수를 대신해서 뛰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마지못해 코트위로 올라선 드류 삼촌은 처음엔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한다. 그러나 동영상의 중간 부분부터 그는 곧 몸이 풀렸다는 듯 삼점슛을 연달아 꽂아넣고, 현란한 크로스오버를 선보이더니 고난이도 덩크슛까지 선보인다.
“젊은 친구들을 상대로 하니까 너무 쉽구먼,”라고 드류 삼촌은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그러나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모든 것이 연극이었음이 드러난다. 드류 삼촌의 정체는 이번 시즌 NBA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카이리 어빙이 분장한 모습이었던 것.
이 영상은 펩시가 자사 홍보차원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