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su, a member of the popular music group JYJ and a rising musical star, said on Wednesday that he wouldn't mind if he was called Xia Junsu, which he had used for the formerly five-member boyband TVXQ.
He said that his newest music video of “Tarantallegra,” the first single from his solo album, may be one of the most expensive music videos he has ever made.
Junsu in his latest music video "Tarantallegra" (CJESJYJ/YouTube)
“If you had watched it, you could’ve imagined that it would be one of the most expensive music videos. If I considered only the Korean market, it would be excessive,” Junsu said at a press conference in Seoul on Wednesday.
“But I know that overseas fans can watch the music video. With my company’s strong support, I was able to shoot it,” he said.
Junsu in his latest music video "Tarantallegra" (CJESJYJ/YouTube)
Junsu, who is also known as Kim Jun-su and Xia Junsu as the member of JYJ, said “Tarantallegra” is a magical word that makes one quickly dance.
The music video illustrates and integrates magical fantasies with his music, voice, fashion, hair and costumes, he said.
He also noted that he reduced 6 kilos during his performances for the musical “Elizabeth” and his slimmer body expresses an image of a unisex magician in the music video.
JYJ, formed by the former members of South Korean group TVXQ, is made up of Junsu, Jaejoong and Yoochun, and all the three members are enjoying strongly popularity in Asia and elsewhere amid the heightened interest toward Korean pop music.
By Kim Yoon-mi
(
yoonmi@heraldcorp.com)
Junsu in his latest music video "Tarantallegra" (CJESJYJ/YouTube)
Junsu in his latest music video "Tarantallegra" (CJESJYJ/YouTube)
JYJ 준수, '나는 여전히 시아준수!'
김준수가 데뷔 8년만에 솔로 앨범을 내 놓으며 자신이 시아준수라고 불려도 상관 없다는 발언을 했다.
"재중이 형이나 유천이는 그 이름을 좋아하진 않는다... 근데 사실 나는 좋아했다. 내 아이덴티티, 느낌, 이미지가 시아라는 단어 하나에 내포돼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걸 굳이 피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틀 곡 ‘타란탈레그라’의 뮤직비디오가 지금까지 만든 뮤직비디오 중 ‘돈을 가장 많이 들인 뮤직비디오’ 일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사실 이번 뮤직비디오 보셨으면 짐작 하셨겠지만 돈을 가장 많이 들인 뮤직비디오일거다. 한국만을 바라봤다면 방송활동을 못하는 와중에 그만한 돈을 써서 그런 뮤직 비디오를 만든다는게 어떻게 보면 무리수 일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하나로 해외 팬분들도 보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회사의 지지를 받고 힘을 내서 찍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5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타란탈레그라’는 빠른 춤을 추게 하는 마법이라는 단어임을 알고 바로 이거다 싶어서 타이틀곡으로 음악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뮤비를 선공개 한 이유는 그것을 먼저 봤을 때 음악만이 아닌 패션, 헤어, 의상 등이 하나로 완성되어 있는 음악이라고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는 뮤지컬 엘리사벳 공연 동안 6키로를 뺐다고 밝혔고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중성적인 마법사의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