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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een month-old baby weighs over 19kg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y 11, 2012 - 13:56



Eighteen month-old Dan Dan has been taken to the Hunan Provincial Children’s Hospital in China by her parents who were concerned over the baby’s massive size.

Dan Dan weights over 19kg, which is more than double the standard weight for her age.

“She has a big appetite,” her mother said, explaining that Dan Dan can nearly finish a big bowl of rice each meal.

Despite the baby’s worrying weight, Dan Dan’s parents say they do not know how she could have grown so fat.

“She started to grow quickly from one month old,” her mother said. “When she was one-year-old her weight had reached 15kg.”

Dan Dan also has a 5 year-old sister who weighs 13 kg.



By Gukby Sim
Intern Reporter

(simgukby@heraldcorp.com)







세상에 이런 일이! 18개월 아기가 19kg
20kg 육박하는 비만아, 부모도 원인 몰라…



중국에서 몸무게 19kg이 넘는 18개월 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딸의 점점 늘어나는 몸무게가 걷잡을 수 없게 되자 걱정이 된 단단의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후난성 아동병원을 찾았다.

단단은 또래보다 두 배 이상의 몸무게로 살 때문에 걷지도 못한다.

그럼에도 단단의 부모는 아이가 이토록 위험한 수준으로 살이 찌게 된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태어난 지 한 달 되었을 때부터 급속도로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단단의 어머니가 말했다. 그녀는 또한 단단이 “항상 식욕이 많았다”며 “한 끼 식사에 밥 한 그릇 가까이 먹고 물도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단단이 한 살이 되었을 때는 15kg였다.

“가족 중에 비만인 사람이 없다”고 단단의 부모는 밝혔다.

다섯 살인 단단의 언니는 13kg이다.

단단이 살이 찐 원인은 병원 측에서도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코리아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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