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ELHI (AP) _ An official says at least 16 people have died after drinking a toxic home-brewed liquor over the weekend in southern India.
Gaurav Uppal, a top district administrator, says another 24 poor villagers are being treated in hospitals in the Krishna district in Andhra Pradesh state.
An Indian woman squats beside a still which is used to make a home-made liquor. (AFP)
인도서 '새해맞이' 밀주 마시고 16명 사망
인도 남부의 한 마을서 밀주를 마시고 최소한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한 지방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안드라 푸라데시 주 크리시나 지역의 한 마을에서 이 사고로 또다른 24명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이 지역은 뉴델리 서쪽 1600㎞ 지점이다.
한 가정집에서 담근 독성이 강한 술을 마시고 7명은 31일 즉사했으며 9명은 다음 날인 1일 목숨을 잃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희생자들이 술을 살수 없는 가난한 노동자들이었으며 이들은 취하기위해 가장 싼 방법을 택했다.
가난한 사람들은 합법적으로 빚은 술을 살 여력이 없어 인도에서는 불법으로 가내에서 빚은 술을 먹다 사망하는 일이 흔하다고.
인도의 밀주들은 도수를 높이기 위해 살충제나 화학 약품 등이 종종 섞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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