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T)
A small asteroid about the size of a tour bus will pass close to Earth on Tuesday, space.com reported.
The asteroid, about 10 meters wide, will make its closest approach at 2:14 a.m. Korean time on June 28 (17:14 GMT, June 27) and pass about 12,000 kilometers above Earth’s surface.
The asteroid, named 2011 MD, was discovered by LINEAR, a pair of robotic telescopes in New Mexico, which scan asteroids approaching Earth.
Scientists said there was no chance the asteroid would hit Earth.
“There is no chance that 2011 MD will hit Earth but scientists will use the close pass as opportunity to study it with radar observations,” astronomers from NASA wrote in a Twitter post on June 23.
The flyby of 2011 MD will not be the closest an asteroid has come to Earth.
On Feb. 24 of this year the asteroid 2011 CQ1 came closest at 5,471 kilometers from Earth.
By Lee Woo-young (wylee@heraldcorp.com)
관광버스만한 소행성, 지구로 향하고 있어
관광버스 크기만한 소행성이 화요일 새벽 지구에 근접할 것이라고 스페이스닷컴이 보도했다.
가로 약 10 미터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이 소행성은 우리시각으로 6월 28일 새벽 2시 14분 지구로부터 약 1만 2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지나갈 예정이다.
2011 MD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소행성은 지난 22일 미국 뉴멕시코주에 있는 LINEAR(Lincoln Near-Earth Asteroid Research) 망원경으로 처음 발견됐다. 발견한 것이다.
한편 이 행성이 지구 대기에 들어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한다.
나사의 천문학자들은 2011 MD 행성이 지구에 부딪힐 확률은 없고, 다만 과학자들이 이번 근접비행을 관찰용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행성이 가장 근접 비행한 날은 2월 24일로 2011 CQ1 행성이 지구로부터 5,471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지나간 날이라고 한다.
(헤럴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