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Yoo-chun (MBC)
Although he achieved fame as a singer at the boy band TVXQ and later JYJ, his acting has earned him even more popularity.
His previous drama, KBS’ “Seongkyunkwan Scandal,” which portrayed student life in the Joseon period, also attracted great viewership and won him the rookie actor of the year award at the Korea’s Paeksang Arts Award. His choice for playing a historical character for the first time has surprised many, but he later received praise for his acting.
He also narrates MBC documentary “The Hometown Where I Used to Live,” which airs on June 17. The MBC staff figured Park’s soothing voice would fit the concept of the documentary, depicting disappearing rural villages under the influence of urbanization in Korea.
“Miss Ripley” airs Monday and Tuesday nights at 9:50 p.m. on MBC and “The Hometown Where I Used to Live” will air Friday at 11:05 p.m.
By Lee Woo-young (wylee@heraldcorp.com)
박유천 흥행보증수표로 작품 인기몰이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게다가 나레이션까지 무엇을 하든 그가 출연하는 작품은 아시아 전역 홍보는 보장한다. TV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한류스타 박유천은 흥행보증수표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박유천이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MBC ‘미스 리플리’는 이미 드라마 제작단계에서 일본 및 미국 수입사와 판권계약 등 약 18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현재 중국 및 동남아 등지에 수출 가능성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월화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 팬들을 위해 드라마 웹사이트에서는 일본어로 드라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유천은 동방신기, 그리고 후에 JYJ 멤버로서 명성을 쌓았지만, 후에 연기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출연한 KBS ‘성균관 스캔들’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는 이 드라마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첫 작품으로 사극을 선택한 것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지만, 후에 좋은 연기로 칭찬을 받게 됐다.
박유천은 또한 ‘MBC 스페셜 – 나의 살던 고향은’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제작진은 박유천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프로그램 분위기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나레이션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나의 살던 고향은’은 개발로 사라져가는 옛 고향의 모습을 재조명한다.
‘미스 리플리’는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나의 살던 고향은’은 6월 17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된다.
(헤럴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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