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News Network)
Amateur Yan Donglong, afire in a petrol blaze, sprints through the SenBhola Forest Theme Park, Fogang county, South China's Guangdong province on April 25.
'불의 왕'의 기네스 도전
어제 중국 관동에 있는 산림테마 공원 에서 휘발유 화염으로 휩싸인 한 남성이 나타나 화제가 되었다.
이 남성의 이름은 얀 동롱(32)으로 “불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얀씨는 세계 기네스 기록 중 “몸에 불을 붙이고 가장 멀리 달리기”와 “불로 가장 많은 놀이를 하는 사람” 에 도전하고 있다. 이 전에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영국인으로 몸에 불을 붙이고 약 80미터의 거리를 달려 기네스 북에 올랐다.
얀씨는 30분 동안 “불 삼키기” “불 내뿜기” 그리고 “불 밟기” 등 스무 가지가 넘는 불놀이를 보여주었다. 공원 측은 얀씨의 두 개의 기록을 돕기 위해 중국 기네스 협회에 연락을 했다고 한다.
장하현 인턴기자
(chh01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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