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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ted pensioner shoots neighbor’s house

By 신용배
Published : March 29, 2011 - 11:29
A woman fired four bullets at her neighbor’s home after he refused to give her a kiss, news reports said.

Helen Staudinger, 92, from Florida, was having an “affair” with her 53-year-old neighbor, Dwight Bettner. She maintained that the reason she fired the shots was because lying had soured the relationship, the reports said.

However, Bettner gave a different story. According to him, the relationship was never a serious one, and he had a girlfriend of his own and had made that clear to her. He only gave her a kiss on a cheek because she offered him some food, and he was trying to be polite.

On the day of the event, Staudinger visited Bettner’s home uninvited and demanded a kiss, to which Bettner responded: “Get your ass out of my house!”

Eventually, Staudinger went home, but returned with a gun and fired four shots, one of which almost hit Bettner.

The court demanded $15,000 bail, and restricted her from both contacting the victim and coming closer than 500 meters to him.

By Kang Yoon-seung (koreacolin@gmail.com)
Intern reporter

(MCT)




 

키스 거절당한 할머니 이웃집에 총 난사

한 노인이 옆집 이웃에게 키스를 제의 했다 거절 당하자 총을 난사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미국 플로리다州에 거주하는 Helen Staudinger씨는 53세의 이웃 Dwight Bettner씨와 진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주장을 하였다. 그녀에 따르면 상대방의 거짓말로 인해 관계가 해이해 졌고, 이에 격분하여 총을 쏜 것이라고 진술하였다.

그러나 피해자 Bettne씨는 다른 주장을 하였다. 그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진지한 적도 없었며, 항상 자신은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는 점을 확실히 전달했다는 것이다. 한 번은 Staudinger씨가 식사를 대접하여 감사의 의미로 볼에 가볍게 입맞춤을 한 적이 전부였다고 덧붙였다.

사건이 발생한 당일, Staudinger씨는 이웃 남성 집에 초대 받지 않고 찾아와 키스를 할 것을 요구했다. 이 남성은 ‘당장 나가라’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이에 따르지 않았다. 실랑이를 벌인 뒤, 격분한 이 노인은 집으로 돌아가 총을 꺼낸 뒤 이웃 집을 향해 총 4발을 발포하였다. 한 발은 겨우 빗나갔고, 나머지 세 발은 주택 측면에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은 이 노인에게 보석금 $1만5000과 함께 피해자에 대해 500피트 범위 접근금지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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