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Oscars, the night undoubtedly belonged to “The King’s Speech,” which won four Academy Awards, in best picture, director, actor and original screen play.
Accepting the award for best original screenplay, David Seidler said: “I would like to thank her majesty the queen for not putting me in the Tower of London for putting swear words in George VI’s mouth. And I accept this on behalf of all the stutterers throughout the world.”
Colin Firth played King George VI in "The King's Speech" and won the best actir at the 83rd Academy Award. (The King's Speech official website)
실제 조지6세 스피치는 어땠을까?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킹스 스피치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진정한 승자의 영예를 누렸다.
킹스 스피치의 각본을 쓴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 사이들러는 각본상을 수상하며 특이한 수상소감을 말했는데 그는 “이 상을 조지 6세의 입에 욕을 담은 나를 런던타워로 데려가지 않은 여왕에게 감사를 표하고, 덧붙여 말 더듬는 사람들을 대표하여 상을 수상한다” 고 말했다.
킹스 스피치는 영국의 조지6세가 언어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말더듬을 극복하고, 세계 제2차대전을 앞두고 영국 국민들에게 단결한 것을 주문하는 라디오 스피치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킹스 스피치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실제 조지6세가 국민들에게 했던 라디오 연설을 들을 수 있는 링크를 게재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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