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11, 2011 - 10:01
FRESNO, California (AP) -- The Kardashian sisters have been sued by a California company that created a prepaid debit card endorsed the reality show starlets.
The Fresno Bee reports that Revenue Resource Group LLC filed suit in Fresno County Superior Court last week against Kim, Khloe and Kourtney Kardashian.
The sisters pulled out of the endorsement deal in November under criticism over the card's fees.
The company's lawsuit claims they broke their contract and cost company at least $75 million in losses. The sisters' mother, Kris Kardashian Jenner, and their company, Dash Dolls LLC, are also named in the suit.
The sisters cut ties to the card three weeks after the product launched following a warning from Connecticut Attorney General Richard Blumenthal that the card's fees were ``predatory.''
Kourtney Kardashian (L), Khloe Kardashian (C) and Kim Kardashian (R) pose at the People's Choice Awards in Los Angeles, California on January 5, 2011. (AFP-Yonhap)
[한글 요약]
섹시 디바 카사디안 자매, 무려 840억 피소당해
본격적으로 연예계로 진출을 시도하려는 카사디안 자매와 2010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킴 카사디안이 이번에는 금전 문제로 미국 연예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주, 미국 직불카드사인 ‘레버뉴 리소스 그룹 LLC’는 카다시안과 그녀의
자매로부터 약840억원 (7,500만 달러)에 이르는 손해 배상 청구 소송서를 프레스노 주 고등 법원에 제출하였다. 카다시안 자매는 작년 11월, 카드사에 통보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버뉴 리소스 그룹 LLC 변호인 측은 “카다시안 자매는 명백하게 상호간의 계약을 파기하였고 이로 인하여 840억에 이르는 막대한 재정 손실을 끼쳤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카다시안의 자매뿐만 아니라 카사디안의 어머니와 자매가 운영하는 자회사 ‘다시 돌즈 LLC(Dash Dolls LLC)’도 고소장에 이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카사디안 자매는 전속 계약사인 LLC사가 자신들의 명의를 이용하여 부당하게 카드 이용료를 착취하였으며 부당 이득을 챙기고 있다는 이유를 근거로 전 카드사와의 전속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카사디안 자매는 현재 리얼리티 쇼 ‘카사디안 따라잡기’를 통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