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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마사지 받던 남성, 조폭 등장에 ‘기겁’ (영상)

March 10, 2016 - 10:57 By 박세환
비키니에 드러난 완벽한 각선미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녀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던 남성이 조폭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유튜브)
유튜브에 공개된 6분가량의 영상에는 한 젊은 남성이 마사지숍을 방문 해 육감 몸매의 마사지사에게 서비스를 받는 장면이 나온다.

얼굴을 아래로 편안하게 드러누워 마사지사와 대화를 나누는 남성은 조폭으로 보이는 건장한 남성 두 명이 몰래 들어온 사실도 눈치를 채지 못한다.
 
(유튜브)
이들 중 한 명은 엎드려 있는 남자 손님에게 다가가 마사지사를 대신 해 마사지를 시작한다. 육중한 몸무게를 이용해 손님의 어깨와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있는 힘껏 주무르는 장면이 인상적.

한편, 여성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손님은 당황한 듯 너무 아프다며 그만 하라고 소리친다.

손님은 참다못해 뒤를 돌아보는데 자신을 마사지하고 있던 사람이 여자가 아니라 조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소를 터트린다.

해당 영상을 감상한 해외 네티즌들은 ‘얼마나 아플까’ ‘나도 저 여자에게 마사지 받아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