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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훈련 받아야 운전 가능한 슈퍼카 화제

July 6, 2015 - 16:10 By 최희석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야심작 벌칸 (Vulcan)이 새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벌컨은 800마력을 자랑하는 12기통 엔진이 장착되었고 최고속도는 시속 320킬로미터를 넘는 그야말로 ‘괴물’ 자동차이다.

하지만, 제작사에 따르면 벌컨을 운전하려면 돈만 있으면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140만 파운드, 한화로 약 25억 원을 호가하니 돈은 기본이기는 하지만, 제작사는 특수훈련을 받기를 권장한다.

(khnews@heraldcorp.com)